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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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윤집(允執), 호는 가헌(稼軒)이다.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에서 출생하여 2006년 사망하였고,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되었다. 강일원은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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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고제하는 1927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동부동에서 출생하였다. 고제하는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장인덕·김우현·이승태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단체이다. 조선회복연구단의 목적은 구국의 일념으로 일본인 기관을 파괴하고, 적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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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순익(舜翊), 호는 일범(一範)이다. 1927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에서 출생하여 1981년 사망하였다. 권오직은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장인덕·김우현·이승태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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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1926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서 출생하였으며 2009년 현재 생존해 있다. 권혁수는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장인덕·김우현·이승태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단체이다. 조선회복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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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우보(遇步), 또 다른 이름은 김영일(金瑛一)이다. 1920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동에서 출생하였고, 1979년 사망하였다. 풍산읍 노리의 안동공원묘지에 김복한의 묘가 있다. 김복한은 일본에서 유학하여 1943년 3월 일본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온 그는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이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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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홍구는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임과(林科) 9회생으로 입학한 뒤 학생들이 주축이 된 모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군사 교육과 근로 봉사를 강요당했을 뿐만 아니라, 강제로 학도병에 끌려가는 등 일제의 침략 전쟁에 동원되었다. 1943년 일본 도쿄에서 유학하던 이정선(李貞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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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대구지방검찰청의 지청.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검찰권을 행사하여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6년 안동재판소로 개소되었다. 1909년 대구지방재판소 안동구재판소 검사국으로, 1912년에는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 검사분국으로, 1948년에는 군정법령에 의해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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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 산하 안동출장소.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문제 전반에 대하여 무료 상담을 실시하여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또한 침해당한 권리를 구제해 줌으로써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는 법률 구조 단체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 안동출장소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법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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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여 1989년 사망하였다. 류시승은 수원고등농림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고향 안동으로 돌아와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학생 항일운동에 교사로서 참여하였다. 당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군사 교육과 근로봉사를 강요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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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동부동에 있는 공원. 문화공원은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 낙동강 남쪽 안동시 정하동으로 이전하자 이 터를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고자 2005년 법원과 검찰청을 허문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007년 6월 준공하였다.2008년에 전통 삼문과 육각정 및 연못을 조성하였다. 5,957㎡의 대지에 조성되어 있다. 문화공원 안에는 안동문화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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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달성(達成). 자는 성길(成吉), 호는 고엄(叩嚴)이다. 1927년 경상북도 안동시 옥야동에서 태어났다. 서정인은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임과(林科) 10회생으로 입학한 뒤 학생들이 주축이 된 모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군사 교육과 근로 봉사를 강요당했을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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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이 일으킨 항일 운동.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이 발발하면서 학교가 점차 군사교육기관으로 변하였다. 학생들에게 소년비행대·전차대 지원을 강요하고, 군사 훈련과 도강(渡江) 훈련을 시키기도 하였다. 또 학생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근로봉사에 동원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전황이 점점 불리해지자, 일제는 학도병 지원을 강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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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에서 정상동까지 연결되는 도로. 안동 지역뿐만 아니라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정자인 영호루(映湖樓)를 지나며, 영호대교 남단 앞을 지나기에 영호로(映湖路)라 이름하였다. 전체 길이는 5.51㎞이며, 차선은 2차선에서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따라 도로의 폭도 12m에서 24m까지 다양하다. 안동시는 2008년 하반기부터 2009년 초에 걸쳐 도로명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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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대녕(李大寧)은 1926년 지금의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태어났다. 1943년 8월경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조선회복연구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하였다. 안동농림학교 제8회인 이대녕을 비롯한 안동농림학교의 제8~10회 학생들은 대구 동촌비행장 확장 공사에 동원되었을 때, 그곳에서 항일 결사체인 조선회복연구단을 조직하여 일제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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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서 태어났다. 장병하는 안동농림학교 농과 9회 졸업생으로 1943년 8월경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조선회복연구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회복연구단은 안동농림학교의 제8~10회 학생들이 대구 동촌비행장 확장공사에 동원되었을 때, 그곳에서 조직한 항일결사체로 단순히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