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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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백순(伯純), 호는 약봉(藥峯). 아버지는 청계(靑溪) 김진(金璡),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세경(閔世卿)의 딸이다. 김진의 다섯 아들 중 장자로 당시 동생 김수일(金守一), 김명일(金明一), 김성일(金誠一), 김복일(金復一)과 함께 ‘김씨오룡(金氏五龍)’으로 불렸다. 김극일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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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언순(彥純), 호는 운암(雲巖). 아버지는 청계(靑溪) 김진(金璡),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세경(閔世卿)의 딸이다. 김진의 다섯 아들 중 삼남으로 당시 형 김극일(金克一), 김수일(金守一), 동생 김성일(金誠一), 김복일(金復一)과 함께 ‘김씨오룡(金氏五龍)’으로 불렸다. 김명일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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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계순(季純), 호는 남악(南嶽). 아버지는 청계(靑溪) 김진(金璡),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세경(閔世卿)의 딸이다. 김진의 다섯 아들 중 오남으로 당시 형 김극일(金克一), 김수일(金守一), 김명일(金明一), 김성일(金誠一)과 함께 ‘김씨오룡(金氏五龍)’으로 불렸다. 김복일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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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안동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경순(景純), 호는 구봉(龜峯). 아버지는 청계(靑溪) 김진(金璡),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세경(閔世卿)의 딸이다. 김진의 다섯 아들 중 차남으로 당시 형 김극일(金克一), 동생 김명일(金明一), 김성일(金誠一), 김복일(金復一)과 함께 ‘김씨오룡(金氏五龍)’으로 불렸다. 김수일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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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에 있는 의성김씨 동성마을. 마을 앞에 연못이 있다고 하여 신당(新塘), 또는 동제를 지냈던 당나무가 있는 곳이어서 신당(新堂)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당과 인덕에서 ‘신’자와 ‘덕’자를 각각 따서 신덕리(新德里)라 하였다. 입향조 김명일(金明一)은 청계 김진(金璡)의 3남으로 천전리에서 살다가 당시 신당마을에 살고 있던 영양남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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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조선 중기 전통 가옥. 안동 의성김씨 종택은 의성김씨 청계(靑溪) 김진(金璡, 1500~1580)의 종가이다. 김진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영중(瑩仲), 호는 청계이다. 할아버지는 진사 김만근(金萬謹)이고, 아버지는 교위 김예범(金禮範)이며, 어머니는 군수 신명창(申命昌)의 딸이다. 김진은 어려서부터 재능이 뛰어나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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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 간행된 안동 출신의 학자 김진과 그의 다섯 아들의 시문집. 『연방세고(聯芳世稿)』는 안동 내앞[천전(川前)]에 세거하던 조선 중기 학자 김진(金璡, 1500~1580)과 그의 다섯 아들인 김극일(金克一, 1522~1585), 김수일(金守一, 1528~1583), 김명일(金明一, 1534~1570), 김성일(金誠一, 1538~1593), 김복일(金復一, 1541~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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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거두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안동시 세거 성씨. 문소김씨(聞韶金氏) 또는 내앞김씨로도 일컬어지는 의성김씨는 안동 입향조 김거두(金居斗)의 현손 김만근(金萬謹)이 14세기 말 임하면 천전리(내앞)에 정착한 후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 사족으로 발전한 가문이다. 의성김씨 시조 김석(金錫)은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로 의성군(義城君)에 봉해졌고 후손들이 의성을 본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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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의성김씨 운암 종택은 청계(靑溪) 김진(金璡)의 셋째 아들인 운암(雲岩) 김명일(金明一, 1534~1570)의 종택이다. 그의 일기에 의하면 23세 때인 1550년(명종 5)에 이미 신덕에 살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대청 상부의 상량문[건륭십구년갑술년칠월삼십일(乾隆十九年甲戌年七月三十日)]과 이 집의 구조 양식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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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의성김씨 동성마을. 마을 앞으로 반변천이 흘러 천전(川前, 일명 내앞)이라고 하였다. 입향조 김만근(金萬謹)이 당시 임하현의 대지주인 해주오씨 오계동(吳季童)의 사위가 되어 임하현에 정착한 뒤로 김예범(金禮範)이 천전리에 정착함으로써 의성김씨 집성촌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신덕·임하·망천·추월·지례·국란·내급 등 임하현 일대에 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