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주서(周瑞), 호는 근전(槿田)이다.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에서 태어났다. 공산주의 운동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실현하고자 했던 인물이다. 김재봉은 1908년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후 1909년 경성공업전습소에 입학하여 염직과를 3년간 수학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1917년 풍산 오미동에...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형진은 본관이 선성(宣城)으로 1887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천전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농제(聾齊)이다. 1957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안동시 예안면 귀단산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화(舜和), 호는 창산(滄山)이다.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동부리에 묘가 있다. 신동희는 1911년 일본 수묵관(修黙館)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그는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1919년 안...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호는 혁세(赫世)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동부리에 묘가 있다. 신상면은 예안면 서부리에 설립된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수학한 후 예안면사무소 면장으로 재직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구송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쓰러져 가는 나라를 근심하던 신응두는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대언(大彦). 1879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에 묘가 있다. 쓰러져 가는 나라를 근심하던 신응숙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영호(李寧鎬)는 본관이 진성(眞城)이다. 1885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났으며, 1932년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영호는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에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에 참여하였다. 예안면 시위는 예안면장인 신상면(申相冕)이 3월 11일 밤 9시에 이시교(李時敎)를 비롯하여 이중원(李中元)·이남호(李南鎬...
1920년대 중국 지린성 청산리 일대에서 많은 안동 출신 인물들이 참여하여 전개한 독립운동과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일제가 간도 지역에서 저지른 한인 학살 사건. 1920년 6월 북간도의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에 크게 패한 일제는 보복의 일환으로 서북간도 지역에 근거지를 구축하고 항일전을 펼치고 있던 독립군을 소멸시키기 위해 ‘간도지방불령선인 초토계획(間島地方不逞鮮人 剿討計劃)’을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