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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253
한자 琴應壎
영어음역 Geum Eunghun
이칭/별칭 훈지(壎之),면진재(勉進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강민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의병장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지도보기
성별
생년 1540년(중종 35)연표보기
몰년 1616년(광해군 8)연표보기
본관 봉화
대표관직 영춘현감|양천현감

[정의]

조선 중기 안동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장.

[가계]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훈지(壎之), 호는 면진재(勉進齋). 아버지는 예안훈도(禮安訓導) 금재(琴榟)이다. 형이 금응협(琴應夾)이다.

[활동사항]

금응훈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서 태어났다. 친형인 금응협과 함께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의 천거로 종묘서부봉사에 제수되었다. 금응훈은 성품은 순진하고 올곧고 기량은 넓고 민첩하였으며 학식 또한 정밀하면서도 분명하여 이황의 문인인 선배들로부터 가장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영춘현감과 양천현감을 역임하고 임진왜란 당시 향토의 의병도총(義兵都摠)으로 추대되었다. 1601년 의흥현감에 제수되었으나 류성룡월천(月川) 조목(趙穆)의 요청에 따라 사직하고 『퇴계집(退溪集)』 간행에 실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도산서원(陶山書院) 원장을 10년간 맡았다.

[저술 및 작품]

문집 『면진재집(勉進齋集)』이 형 금응협의 문집과 합간한 2권 1책의 『일휴면진연고(日休勉進聯稿)』 속에 전한다.

[묘소]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리에 있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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