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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학생 야영 시설. 안동학생야영장은 청소년들이 야영과 수련 활동을 통하여 진취적 기상과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고 협동·봉사·질서·극기심·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기여하고자 건립되었다. 1985년 7월 10일 경상북도 교육청이 경상북도 안동청소년야영장 설치를 공포하고 같은 해 9월 10일 옛 예안고등학교 시설을 인수하여 보수 공사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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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에 있는 권정생의 생가. 아동 문학가 권정생(權正生)[1937~2007]은 해방 직후 일본에서 귀국하여 안동에 정착하여 살면서 6·25 전쟁을 겪었다. 전쟁 직후 극심한 가난으로 전신 결핵에 걸려 1966년 이후 병고를 안고 홀로 살았다. 1969년 『월간 기독교』의 제1회 기독교 아동 문학상 현상 모집에 동화 『강아지똥』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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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 있는 기와 그림 전시관. 기와 그림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비바람에 사찰이나 궁궐의 처마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붕을 장식하는 기능을 해왔다. 또한 우리 선조들은 기와에 귀신의 얼굴을 그림으로써 잡귀를 쫓을 수 있다고 믿었다. 1982년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고운사로 출가한 승려 귀일은 잊혀져 가는 기와 문화에 대한 전통을 되살리고자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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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에 있는 생태 학습 시설. 낙동강 생태 학습관은 낙동강 자연 체험과 함께 낙동강 자연에 대해 이해하고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2010년 3월 31일 개관하였다. 규모는 325㎡이다. 낙동강 생태 학습관 전시실 입구에는 관람 동선과 전시 내용 구성 등의 정보를 알려 주는 안내 도우미가 있으며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다. 전시관은 지구의 콩팥 습지,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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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 둔치에 설치된 분수.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신문화의 도시뿐 아니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형 ‘노래하는 분수’를 설치하였다. 낙동강 음악 분수는 2009년 9월에 완공되었다. 낙동강 음악 분수는 2009년 안동 탈춤 축제가 열리는 10월에 첫 가동하였다. 이후 안동 시민 및 인근 사람들에게 안동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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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전통 문화 수련 시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도산서원 부설 기관으로 교원, 공무원, 대학생, 학부모 등으로 하여금 선비 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올바른 사회 윤리를 배우고 실천 주체를 양성하고자 2001년 11월 1일 도산서원 운영위원회에서 도산서원 부설 기관으로 개원하였다. 2002년 4월 25일 경상북도 교육청 특수 분야 연수 기관으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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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도산청소년수련원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길게 뻗은 기암절벽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진 곳에서 청소년들이 수련 활동·야영·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건립되었다. 1995년 8월 문화관광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고, 1996년 안동교육청으로부터 옛 도산초등학교 터를 매입하여 1997년 12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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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유적 전시 시설. 2002년 안동시는 낙동강 자연 생태를 보전하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활용하기 위해 안동·임하댐에서 풍천면 구담습지까지 28㎞[70리]에 13개 생태 공원을 만드는 ‘낙동강 70리 생태환경 조성사업’을 역점 시책사업으로 시작하였다. 낙동강생태공원 조성 사업에는 마애 솔숲, 구담습지, 선어대, 안동댐 월영교, 단호 백사장 등 생태공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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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지에 있는 권태호 기념 음악관. 권태호[1903-1972]는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 출신의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이다. 작품으로 「꽃피는 삼천리」, 「조선의 아들」, 「봄나들이」,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봄 오는 소리」, 「대구시민행진곡」, 「경북 도민의 노래」, 「경주 시민의 노래」, 「결혼 축하의 노래」, 「승리의 노래」, 「호국군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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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에 있는 공예품 전시·판매 시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가 공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21세기 문화산업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2005년 8월 11일 개관하였다. 2007년 10월 23일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별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2,796㎡에 건축 면적 527.98㎡, 연면적 974.16㎡, 전시 면적 400㎡ 규모의 건물로 지상 2층의 본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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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기념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있다. 내앞마을은 1907년 협동학교(協東學校)가 설립되어 애국 계몽 운동의 산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의해 강점되자 만주로 집단 망명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한 김대락(金大洛)·김동삼(金東三) 등을 배출하였다. 학계에서는 안동을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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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물 문화관. 안동물문화관 건립은 공공사업자가 공공사업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한 시민들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환원한 선진 사례를 제시하였으며, 아울러 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환경 친화적 휴식 공간 제공과 더불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일정 정도 기여하였다. 안동물문화관은 수자원의 개발, 이용,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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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명륜동에 있는 문화 시설. 안동시민회관은 안동 지역의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82년 12월 7일 착공, 1992년 12월 9일 준공하였으며 1993년 2월 1일 안동시민종합회관으로 개관하였다. 2004년 6월 25일 안동시민종합회관에서 안동시민회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면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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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감애리에 있는 전통 예절 수련 시설. 안동예절학교수련원은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의 인성 교육,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 예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2000년 5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감애리 434번지[퇴계로 1333-5]에 있던 옛 오룡초등학교에서 개원하였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 식당, 집회실,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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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에 있는 염색 문화체험관.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은 천연 염색과 규방 공예 체험을 통해 우리의 섬유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보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2년 4월 19일 상정천연염색연구회가 발족되어 경상북도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였다. 2004년 3월 안동천연염색연구회로 개칭하였다. 안동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은 관계 기관이 뜻을 합쳐 2007년 10월 안동자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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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옥야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안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자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에서 2001년 7월 25일 개관하였다. 7,329㎡ 대지에 연면적 4,471.7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 들어서 있다. 지하 1층에 체력단련장·전기실·기계실, 1층에 관리사무실·실내 수영장·정서함양장·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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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 있는 시립 안동포 전시관. 안동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경상북도 안동 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대마 재배 조건에 가장 적합하여 고운 안동포가 지금까지 계승되어 오고 있다. 안동포전시관은 안동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안동포의 전통을 계승하며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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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에 있는 사립 안동포 전시장. 안동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중요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특히 전국에서 경상북도 안동 지역이 대마 재배 조건에 가장 적합하여 삼국시대 때부터 생산해 왔다고 한다. 안동포전시장은 안동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안동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전시·판매하며 안동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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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에 있는 안동한지 상설 전시관. 안동한지상설전시관은 안동의 풍부한 물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노련한 기술자의 투철한 장인 정신으로 한지를 전통 방법으로 생산하여 전시하며 체험하는 곳으로, 학습의 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안동의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동한지를 생산하는 기업체 안동한지에서 한지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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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유물 전시관. 영모각은 류성룡(柳成龍, 1542~1607)의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류성룡은 조선 선조 때의 재상으로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이다.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문인으로, 대사헌·경상도 관찰사 등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純信, 1554~1611)과 권율(權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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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에 있는 유교 전문 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 문화박물관은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국학 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 박물관이다. 전통 유교 문화자원을 잘 관리 및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안동문화의 독창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하여 관광 개발사업의 기반을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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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 있는 기념관. 이육사문학관은 육사 이원록(李源祿)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후손에게 길이 전하고자 2001년 100명의 이육사기념관 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고, 2002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4년 준공하였다. 총 사업비 21억 9000만 원은 국비와 도비·시비로 마련하였다. 7,682.64㎡의 대지에 이육사문학관, 복원 생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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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탈 박물관. 안동 하회민속마을 입구에 개관한 탈 전문박물관이다. 하회탈은 하회마을에서 전해져 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회탈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 제121호[병산탈 2개 포함]로 지정된 가면 미술 분야에서 세계적 걸작으로 평가받는 탈이다. 하회탈은 양반, 선비, 중, 백정, 초랭이, 할미, 이매, 부네, 각시, 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