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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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1889년(고종 2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출생하였다. 묘는 와룡면 태리 공동묘지에 있다. 권도익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2차 시위와 3월 23일에 일어난 3차 시위에 참가하였다. 안동면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두 갈래로 준비되었다. 3월 18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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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 있는 식물원. 맥설자생식물원은 지역 개발에 따른 훼손 및 남획으로 사라져 가는 자생 식물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자생 식물을 보호하고 아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우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2002년 건립되었다. 맥설자생식물원은 9,917.36㎡의 대지에, 야생화 수백 종이 식재되어 있는 식물원 시설 11개 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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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안동 안동권씨 소등재사는 안동권씨 권태사(權太師)의 18세손인 권곤(權琨, 1427~1502)의 묘를 수호하고 묘제를 지내기 위한 재사로, 일명 ‘추원재(追遠齋)’라고도 부른다. 권곤은 선략장군(宣略將軍)을 역임하였고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안동 안동권씨 소등재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 303번지[서동골길 94-26]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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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 있는 조선 중기 정자. 오헌은 1670년(현종 11) 이성일(李星逸, 1633~1709)이 후진 양성을 위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이성일의 자는 명거(明擧), 호는 오헌(梧軒)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소재지를 지나서 가다 보면 죄측에 안동소주홍보관이 보이는데, 안동소주홍보관에서 좌회전하여 가면 속칭 말바위[馬巖]마을이 있다. 말바위마을 종택의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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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와룡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와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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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기서(岐瑞), 호는 사헌(思軒). 아버지는 정중섭(鄭重燮),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사예 권만원(權萬元)의 딸이다. 정내성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6세 때에 부친이 달을 가리키며 시를 지으라 하자 “반달이 하늘에 있어 비록 작더라도 천하를 밝히도다(半月在天中 雖小明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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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명(子明), 호는 지헌(芝軒). 아버지는 사섬시첨정 정두(鄭枓),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권식(權軾)의 딸이다. 동생이 매창(梅窓) 정사신(鄭士信)이다. 정사성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태어났다. 7세 때 유일재(惟一齋) 김언기(金彦璣)에게 수학하였으며 10세 때는 구봉령(具鳳齡)에게 옮겨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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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부(子孚), 호는 매창(梅窓)·신곡(神谷). 증조부는 의영고직장 정윤소(鄭允昭), 할아버지는 진사 정언보(鄭彦輔), 아버지는 정두(鄭枓),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사직 권식(權軾)의 딸이다. 형이 양구현감 정사성(鄭士誠)이다. 정사신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태어났다. 6세 때부터 형 정사성에게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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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유생.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수보(壽甫), 호는 송오(松塢). 할아버지는 정두(鄭枓), 아버지는 양구현감을 지낸 정사성(鄭士誠), 어머니는 남순효(南舜孝)의 딸이다. 정전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정사성을 통하여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학문을 이어받았으며,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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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동 출신의 유생.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중칙(仲則), 호는 우천(愚川)·우천노인(愚川老人)·소와(笑窩)·와운옹(臥雲翁). 할아버지는 정두(鄭枓), 아버지는 매창(梅窓) 정사신(鄭士信), 어머니는 영춘이씨(永春李氏)로 관찰사 이광준(李光俊)의 딸이다. 정칙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 가정에서 수업한 뒤 시문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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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선돌은 선사시대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세운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대부분 단독으로 마을 어귀 평지나 낮은 구릉 위 또는 비탈에 세워졌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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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 있는 청주정씨 동성 마을. 탯골을 한자로 표기하여 태리(台里)라고 불렀으나,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입향조 정두(鄭枓)는 와룡면 지내리에서 출생하여 13세 되던 해에 아버지가 세상을 뜬 뒤 가세가 점점 기울어지자 척박한 환경의 지내리를 벗어나 태리에 정착하였다. 정두의 아들 정사성(鄭士誠)과 정사신(鄭士信)이 크게 이름을 떨쳐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