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우범(尤範)이다. 1896년(고종 3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에서 출생하여 1942년 사망하였다. 묘소는 와룡면 이하리 야산에 있다. 권이원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안동면 시위에 참여하였다. 안동면의 2차 시위는 안동교회와 송기식(宋基植)을 비롯한 유림들에 의해 각각 준비되었다. 3월 18...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진해는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94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남포(南圃)이다. 1951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이하역은 1942년 4월 1일 중앙선 개통과 동시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74년 1월 1일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으며, 1976년 1월 1일부터는 소화물 취급을 중지하였다. 1993년 4월 15일 승차권 발매를 중지하였으며, 2007년 6월 1일 여객 취급을 중지하였다. 이하역의 역사 건물은 1942년 중앙선 개통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