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1874년(고종 1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에서 태어나 1945년 사망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다. 이강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태곡리 고인돌 근처에서는 간간히 민무늬토기편이 채집되며, 1983년에는 태곡초등학교 교정에서 돌도끼 한 점이 채집된 바 있다. 돌도끼는 길이 14㎝, 폭 5.5㎝ 정도의 조갯날 도끼로 전체를 정교하게 갈았으며, 석질은 화강암제이다. 태곡리 고인돌은 예안면 태곡리 397-5번지 밭 가운데, 약 80㎝ 의 사이를 두고 2기가 있...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바위그림. 바위그림은 동굴 벽이나 자연 암벽에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무늬 또는 동물상 등을 그리거나 새겨 놓은 그림을 말한다. 암각화(岩刻畵), 암화(岩畵), 암채화(岩彩畵)라고도 한다. 바위그림은 구석기시대부터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석기시대를 지나 청동기시대에 전성기를 맞아 활발히 제작되었다. 바위그림에는 선사시대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