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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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그 작품. 안동 지역에서는 대체로 1960년대 전후에야 근대적인 문학 활동이 비교적 활발하고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근대에 들어와 우리 문학은 국문학이 주류를 이루었고, 시(서정)·소설(서사)·희곡(극)이라는 갈래를 확립하면서 전문적인 영역으로 자리를 잡았다. 새로운 문학 활동은 주로 근대문화 수용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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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원촌동·천곡동·이곡리를 통합하면서 원촌동과 천곡동에서 ‘원’자와 ‘천’자를 따 원천리라 하였다. 자연마을인 내살미는 원천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마을 앞에 흐르는 낙동강이 수려하고 넓은 강변에 쌓인 모래가 정결하고 광채가 아름답다 하여 예로부터 천사미라고 하였으며, 천사·천곡이라고도 하였다. 원촌(일명 원원천(原遠川)·원원대(遠遠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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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민족 시인 이육사를 기리는 기념사업회. 이육사(李陸史, 1904~1944)는 안동 출신의 시인으로 본명 원록(源祿)이며, 원삼(源三), 활(活), 육사(戮史, 肉瀉) 등의 이름도 사용했다. 항일운동에 투신하여 여러 차례 옥고를 치렀으며, 1935년 『신조선(新朝鮮)』지에「춘수삼제(春愁三題)」,「황혼(黃昏)」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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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47년 일본식 명칭 변경 방침에 따라 태화산(太華山)의 이름을 따서 태화동이라 하였다. 1895년 지방 관제 개혁으로 관찰부사가 설치되었는데, 당시 옥야동 292번지에 감옥을 설치하여 옥동(獄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리(玉里)과 안기리(安奇里)의 일부를 병합하였고, 1931년 안동읍제(安東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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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바위그림. 바위그림은 동굴 벽이나 자연 암벽에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무늬 또는 동물상 등을 그리거나 새겨 놓은 그림을 말한다. 암각화(岩刻畵), 암화(岩畵), 암채화(岩彩畵)라고도 한다. 바위그림은 구석기시대부터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석기시대를 지나 청동기시대에 전성기를 맞아 활발히 제작되었다. 바위그림에는 선사시대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