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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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에 있는 조선 중기 전통 가옥. 경당 고택은 조선 중기 학자인 장흥효(張興孝, 1564~1633)의 종택으로, 장흥효의 호가 경당(敬堂)이다.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의 학문을 계승한 조선 중기의 학자로 문명이 높고 덕행이 뛰어났다. 저서에 『경당집(敬堂集)』이 있다. 서후면사무소 삼거리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로 가는 길을 따라 1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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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사문(士文), 호는 구산(龜山)이다. 1850년(철종 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서 출생하여 의병에 참여할 당시에는 이웃 마을인 이개리 보현에 살았다. 1903년(고종 40) 세상을 떠났다. 권제녕은 1895년 12월에 일어난 안동의 전기 의병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권제녕은 퇴계학맥의 정맥을 이은 서산(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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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김회락은 본관이 의성(義城)으로 1844년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현우(現于)·경승(景承)이며, 서산 김흥락(金興洛, 1827~1899)의 사촌 동생이다. 1896년에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 야산에 있다. 김회락은 일찍이 서산사숙(西山私塾)에서 수학하였고,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등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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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미륵불. 도솔원(兜率院)은 조선 세조 때 관원(官員)이나 선비들이 숙식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이 도솔원이 되었다고 한다. 원(院)은 공무로 지방에 출장을 오가는 관리들의 숙박 시설이다. 국가에서 역(驛)과 역 사이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던 일종의 여관이다. 도솔원 미륵불은 서후면 명리 남쪽에 위치한 도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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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안동권씨 동성마을. 상산(商山)의 용소(龍沼)에서 태어난 용마가 개목산에 눈을 뜨고, 이개리에서 귀가 열렸으며, 이 마을에 와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여 명리(鳴里)라 하였다. 안동권씨 복야공파 권대인(權大仁)의 아들인 권중상(權重常)이 서후면 교리에 살다가 풍광 좋은 곳을 찾아 명리에 정착한 뒤로 후손들이 대대로 세거하면서 집성촌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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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성 이씨 재실. 안동 진성 이씨 두솔원 재사는 진성 이씨 안동 입향조인 송안군(松安君) 이자수(李子脩)의 묘소와 묘제를 받들기 위해 지은 재실이다. 2011년 6월 2일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588호로 지정되었다. 명리 산기슭에 있다. 주변에 안동 학가산 온천, 안동 과학 대학교, 서후면사무소 등이 위치해 있다. 1700년대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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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제월당은 조선 후기 학자 권중상(權重常)이 건립하여 후진을 양성하던 정자이다. 제월(霽月)은 ‘광풍제월(光風霽月)’의 준말로 부단한 자기 수양을 통해 본래의 깨끗한 마음을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서 광흥사(廣興寺)로 가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말우리’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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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온천. 학가산 온천이 들어선 곳은 안동과학대학교 옆으로 조선시대에는 두솔원이라 불리는 역원이 있던 곳이다. 국도변에 위치한 이곳은 봉정사, 안동 하회마을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가산 온천은 시민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관광객의 이용을 촉진해 지방재정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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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의 지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기업의 다양한 직업 능력 개발 활동을 촉진·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7월 1일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경북사무소로 개소하였다. 1991년 4월 15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경북지방사무소로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