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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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풍광이나 풍습 등을 보기 위한 여가 활동. 경상북도 안동시는 유교, 불교, 민속과 관련된 각종 전통 문화자원, 다수의 박물관 및 문학관, 청정한 자연환경 등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이다. 1. 산·강·댐 연점산(870.6m), 장갈령(607m), 황학산(782.2m), 학가산(882m), 천등산(575.5m), 와룡산(460.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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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법정리. 고려시대에 큰 절이 위치하고 있어 대사(大寺)라고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송천읍, 조선시대에는 임하현에 속한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혁에 따라 안동군 길안면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청송군 현북면의 대사동을 병합하여 안동군 길안면 대사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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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안동은 동쪽과 동북쪽에 태백산맥을 접하고 북으로는 소백산맥에 닿아 있는, 태백과 소백이 갈라지는 곳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의 산지는 시가지 남동쪽으로 길안천을 끼고 우뚝 솟은 길안면, 시가지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북후면, 북쪽에 위치한 녹전면 등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정기를 받은 안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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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대사리와 청송군 부동면·안덕면 경계에 있는 산. 일제강점기 연점산에는 아연 광산이 있었다고 한다. 연점산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로서 한국군 1사단이 안포선 도로 지도를 보고 남쪽으로 후퇴하던 중 길이 끊어지자 이곳에서 북한군과 크게 싸워 승리한 바 있다. 연점산 주위로 산지봉(産芝峰, 816m)이 우뚝 솟아 있다. 두충나무와 활엽수림이 많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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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용담사는 신라시대 창건 이후 크게 번성하였으나 임진왜란과 화재 등으로 인해 많은 문화재가 소실되기도 하였다. 절이 번창할 당시에는 많은 승려들이 수도를 하여 쌀 씻는 물이 멀리 7㎞ 떨어진 묵계까지 이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큼 용담사에는 수도승과 불자들이 많았으며 부속 암자도 3개나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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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자연지리는 인문지리의 상대적 용어로 사용되며, 지질·지형·기후 등이 주요 구성 요소를 이룬다. 지질·지형·기후 등의 자연환경은 그 지역의 주민 생활 또는 문화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면서 각각의 자연환경에 따라 나름대로의 문화권을 형성한다. 따라서 어떠한 지역의 자연환경을 이해하면 그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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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안동 지역은 동북쪽으로 태백산맥, 북쪽으로 소백산맥에 닿아 있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분기(分岐) 지대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크고 작은 산들이 조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때문에 비교적 험준하고, 서쪽으로는 평야가 형성되어 있는데 풍산평야가 가장 넓다. 임야의 분포도가 넓고 하천도 발달하였다. 안동시 동쪽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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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송제마을에 있는 산. 옛날에는 관악봉이라 하였다. 송제마을에서 보면 흡사 정자관(程子冠: 예전 평상시 선비들이 머리에 쓰던 관)처럼 가운데 봉우리가 높고 양쪽 봉우리가 낮게 솟아 있어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약 60년 전 송사간이학교의 초대 교사인 김두원이 산세와 경치의 아름다움에 경탄하며 제2금강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더 좋은 이름을 짓고자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