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옥은 본관이 안동(安東)으로 1878년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류하영은 1900년(고종 3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에서 출생하여 1973년 사망하였다. 쓰러져가는 나라를 늘 근심하다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류하영은 3월 22일 예안면 2차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예안면 2차 만세 시위는 3월 22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에 있는 고려시대 고분. 고려 고분의 봉토는 대체로 방형으로 지금까지 조사된 지하 유구는 네 벽을 한 장의 판석으로 세워 만든 돌덧널이 대부분이다. 돌덧널의 네 벽과 천장 등에 벽화를 그린 고분은 명종 지릉, 수락암동 1호분, 법당방 고분, 둔마리 고분을 비롯하여 여러 기가 있다. 이 중에서도 서삼리 고려벽화고분은 고려시대의 벽화가 그려진 굴식 돌덧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