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연구소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 있는 국립 대학교. 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고 성실하며 창조적인 인재 양성을 추구하며,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광범하고 정치한 응용 방법을 연구·개선함과 동시에 사회 각 전문 분야에 필요한 지도자적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가 사회와 인류 발전에 적극적으로 공헌함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성실, 창조’이다. 1947년 7년 21일...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임하리 고분군은 행정구역상 안동시 임하면 임하2리에 위치한다. 이곳은 반변천과 길안천 사이에 위치하며, 남동에서 북서로 뻗어가는 능선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임하리 고분군의 범위는 북쪽 경계가 임하보조댐 남단이고, 남쪽 경계는 임하1리와 임하2리를 연결하는 시도이며, 동쪽 경계는 반변천, 서쪽 경계는 임하2리 추월마을이다...
-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이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本)이 같은 부계의 혈족들이 모둠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를 ‘동족촌락’, ‘동족부락’, ‘동성촌락’, ‘동성마을’이라고도 한다. 안동 지역에는 “종가 하나 끼고 돌아가지 않는 골[谷]이 없다.”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수많은 종가가 자리하고 있다. 종가는 집성촌의 구심체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