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의 사찰로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불교 전파에 큰 힘을 쓰고 있는 사찰이다. 해방 후에 모든 것을 원만하게 하라는 뜻에서 대원사(大圓寺)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대원사는 1923년 창건되었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에 법룡사가 있었으나, 법룡사에는 소위 상류층의 신도들이 많아 서민...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목성산(木城山)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목성동이라 하였다.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한 지역으로 잿골 또는 성야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법상동(法尙洞)에 편입되었고, 1947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법상동에서 분리되어 목성동이 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목성동이 되었다. 목성산 밑에 마을이 형성되어...
경상북도 안동시 대원사에 있는 조선 후기 탱화. 「안동 대원사 소장 탱화」는 대원사 내에 소장된 3폭의 탱화로, 신중탱화(神衆幀畵)·후불탱화(後佛幀畵)·지장탱화(地藏幀畵) 3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중탱화는 정방형에 가까운 화면에 상하 2단 구도로, 상단에는 범천(梵天)과 제석천(帝釋天)을 위시한 천부(天部)와 주악 선신이 배열되어 있고, 하단에는 위태천을 위시한 천룡팔부중(天龍八...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연화사는 1981년 안동 하회마을 주민들의 지원에 힘입어 건립되었다. 특히 충효당(忠孝堂) 종부와 윤순계의 힘이 컸다고 한다. 윤순계는 오대산의 월정사(月精寺)와 경상북도 봉화의 각화사(覺華寺) 등지에서 생활하다가 1950년대 말 경상북도 안동 지역으로 옮겨와 암자를 짓고 생활하였다고 한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