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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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면. 고려 말과 조선 초에는 안동부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부북(府北, 현 와룡면 서부와 북후면 일대)이라 하였고, 숙종 때 북선면(北先面)에서 분리되면서 나중에 생겼다 하여 북후면(北後面)이라 하였다. 조선 숙종 때 북선면에서 갈라져 나와 북후면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10월 30일 부제(府制)가 공포되고 1914년 3월과 4월 부·군·면의 통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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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9년 8월 1일 북후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29년 9월 10일 개교하였다. 1981년 3월 7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3년 3월 1일 연곡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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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옥산사는 아주 오래된 사찰로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하여 잘 찾기 힘든 고찰이다. 규모가 크지 않고 신도 수도 그리 많지 않은 사찰이지만, 수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1호로 지정된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과 더불어 불법을 전하고 있다. 옥산사는 언제 누가 창건하였는지 알려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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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 옥산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은 옥산사(玉山寺) 뒤편 화강암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을 한 마애불상이다. 북후면소재지에서 장기리 벽절골로 이어지는 길로 접어들어 북후초등학교와 벽계서원(碧溪書院)을 지나 오른쪽 산길로 약 3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암벽의 상부에 돌출된 넓은 바위가 비바람을 막아 주고 있어 보존 상태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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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천마을에는 아직도 문서가 이어지고 있다. 학식의 맥이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옹천마을에서는 누구를 붙잡고 물어도 강신중 옹을 찾으면 집을 알려준다. ‘우리 마을 박사님’이라며 자랑하기 바쁘다. 강신중 옹은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만학에 성공한 어른이자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시대의 학자이다. 또한 1907년에 설립된 옹천교회의 장로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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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학령기 전 어린이 교육 담당 기관. 유치원은 [교육법] 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교육부 관할의 교육 기관으로 재정 형태에 따라 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으로 구분된다. 공립 유치원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주를 이루며, 사립 유치원은 개인, 법인, 종교단체 등 설립 주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있다. 경상북도 안동 지역 최초의 유치원은 1948년 4월 10일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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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법정리. 장(場)이 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지금은 장이 열리지 않는다. 자연마을인 장터(일명 장기·구장터)는 장기리의 바탕이 되는 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에는 북후면사무소와 옹천장이 있었다. 1942년 중앙선이 개통되고 옹천역이 설치되면서 면사무소와 시장이 옹천리로 옮겨 갔으므로 장터·장기·구장터라고 부른다. 황새골(일명 황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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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의 옹천 입향은 1500년경(홍치말) 강두전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이때 실상은 진주강씨만 들어온 것은 아니고, 밀양박씨와 진성이씨, 안동김씨 등이 함께 들어와서 살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성씨가 먼저 들어오고 나중에 들어왔는지 선후는 확실하지 않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입향했다고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 성씨들은 대부분 큰 세를 확장하지 못하고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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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교육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제도적 확립과 확충·강화책이 강구되고 있다.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