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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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남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격을 기른다. 건전한 사회는 건전한 교육에서 비롯된다는 전제 아래 기능 면에서 우수한 사람에 앞서 인간 본연의 자세를 갖는 사람, 즉 사람다운 사람을 양성한다는 건학 이념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교육과 신앙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인류에 봉사하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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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종백(宗伯), 호는 동산(東山)이며, 또 다른 이름은 권재만(權在萬)이다. 1886년(고종 2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서 출생하였으며, 묘는 안동시 안막동에 있다. 권정필은 1919년 11월 만주로 망명하여,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였다. 이후 권정필은 1922년 6월 상하이에서 서울로 들어와 당시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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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 권태호는 1903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서 목사인 권중한(權重漢)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8세 때부터 선교사 부인에게서 풍금을 배우기 시작하여 15세 때는 안동교회 성가대의 지휘도 맡았고, 때로는 독창도 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그는 1924년에 일본 나카노[中野]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성악을 전공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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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지에 있는 권태호 기념 음악관. 권태호[1903-1972]는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 출신의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이다. 작품으로 「꽃피는 삼천리」, 「조선의 아들」, 「봄나들이」,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봄 오는 소리」, 「대구시민행진곡」, 「경북 도민의 노래」, 「경주 시민의 노래」, 「결혼 축하의 노래」, 「승리의 노래」, 「호국군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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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율세동 고분군은 안동시 율세동 가톨릭상지대학교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경사가 급한 능선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능선으로는 안동시 체육공원의 철제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해발 248m의 주능선에서 남쪽으로 낮아지다가 다시 약간 높아지는 해발 182.1m의 능선 정상부 일대이다. 2003년 12월 이 지역에 대한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