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재사 및 사당.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재사 3동, 사당)은 광산김씨로서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가장 먼저 들어와 자리 잡은 농수(聾叟) 김효로(金孝盧, 1445~1534)와 김효로의 증손자 근시재(近始齋) 김해(金垓, 1555~1592)를 모시는 재사와 사당이다. 재사는 후조당(後彫堂)에 부속된 건물이다. 일곽 내에는 중...
-
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적(子迪)·자유(子裕), 호는 운암(雲巖). 할아버지는 김회(金淮)이고, 아버지는 광산김씨 예안파 입향조인 농수(聾叟) 김효로(金孝盧, 1454~1534)이며, 어머니는 양성이씨(陽城李氏)로 이지(李持)의 딸이다. 김연(金緣, 1487~1544)은 1510년(중종 5) 생원시와 진사시 양과에 급제하였다. 1519년(중종 1...
-
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유생. 본관은 광산. 자는 유지(綏之), 호는 탁청정(濯淸亭). 아버지는 광산김씨 예안 입향조인 농수(聾叟) 김효로(金孝盧, 1454~1534)이다. 부인은 순천김씨(順天金氏)로 김수홍(金粹洪)의 딸이다. 아들로 오천칠군자(烏川七君子)로 불리는 김부인(金富仁, 1512~1584), 김부신(金富信, 1523~1566), 김부륜(金富倫, 1531~1598)을 두...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있는 조선 중기 전통 가옥. 안동 광산김씨 탁청정공파 종택는 탁청정(濯淸亭) 김수(金綏, 1491~1555)의 가옥이다. 김수는 광산김씨 예안 입향조인 농수(聾叟) 김효로(金孝盧, 1455~1534)의 둘째 아들로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을 저술하였다.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산28-1번지에 있다. 원래는 산간의 계...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에 있는 법정리. 오천리는 광산김씨(光山金氏) 예안파(禮安派)가 뿌리 내려 사는 마을이다. 광산김씨는 원래 전라도 광산의 토성(土姓)으로 고려 후기 중앙 관계에 진출하면서 명문으로 발돋움하였다. 그 한 파가 경상도 안동으로 옮겨 와 풍천의 구담(九潭), 와룡의 가구(佳邱), 예안의 오천 등에 세거하여 왔다. 광산김씨 오천리 입향조는 농수(聾叟) 김효로(金孝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