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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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 권태호는 1903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서 목사인 권중한(權重漢)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8세 때부터 선교사 부인에게서 풍금을 배우기 시작하여 15세 때는 안동교회 성가대의 지휘도 맡았고, 때로는 독창도 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그는 1924년에 일본 나카노[中野]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성악을 전공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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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지에 있는 권태호 기념 음악관. 권태호[1903-1972]는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 출신의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이다. 작품으로 「꽃피는 삼천리」, 「조선의 아들」, 「봄나들이」,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봄 오는 소리」, 「대구시민행진곡」, 「경북 도민의 노래」, 「경주 시민의 노래」, 「결혼 축하의 노래」, 「승리의 노래」, 「호국군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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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실천 중심의 올바른 인성 함양,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 과학적 탐구 능력 개발, 정보화 사회 적응 능력 신장, 건강한 몸, 건전한 정신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협동하는 주인이 되자’이다. 1945년 12월 5일 안동중학교 설립 기성회를 조직하였다. 1946년 9월 24일 안동초급중학교 6학급 설립 인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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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지내리에 있었던 공립 안동중학교 분교장.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통한 도덕성을 함양한 사람, 자기 주도 학습력 신장을 통한 창의력을 계발한 사람, 정보화 능력 신장을 통한 미래 사회 적응력을 배양한 사람, 다양한 특별 활동을 통한 잠재력을 신장한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1951년 11월 29일 6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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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또 다른 이름은 이지호(李之乎)이다. 190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에서 태어났다. 이지호는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시위를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1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1920년대에 들어와 그는 청년운동과 사회주의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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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있는 공립 특수목적 고등학교. 자아정체감 확립을 통하여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을 가진 사람, 교수 학습 방법을 개선하여 자율적으로 탐구하는 학습 태도를 가진 사람, 실험·실습 교육과 현장 체험학습을 통한 영농 기술인의 자질을 가진 사람,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여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보건·체육 활동을 내실화하여 건전한 정신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