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천역 에 있는 기차공원은 역무원들 외에 특별히 관리해 줄 인력이 없기에 역무원이 기차공원 관리까지 맡고 있다. 옹천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줄어들면서 요즘은 사실 관리에 소홀한 측면도 없지 않으나, 옹천역에서는 향후 기차공원을 확대해서 옹천역 전체를 공원화할 계획을 세우고 역 주변 곳곳에 국화를 심고 있다. 현재의 기차공원을 확장하여 옹천역사 안쪽 기...
2009년 현재 옹천역에는 6명의 역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역무원이 아니라 열차운영원으로서, 2명씩 8시간 3교대로 일하고 있다. 승객을 상대하는 부분은 극히 적어지고 대부분 열차운행을 통제하는 데 일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직원도 많았고 이용하는 승객도 많았으며, 장날이나 명절 때는 무척 붐볐으나 현재는 하루 평균 5명 내외가 이용하는 상황이다. 현재 옹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