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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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사찰. 관음사는 1976년 김자성이 건립하였다. 1970년대 초 보살 김자성이 23세의 젊은 나이로 남편과 사별한 뒤 안동 시내의 가정집에 법당을 꾸미고 부처를 봉안하였는데, 신도가 늘어 주택이 협소하게 되자 사찰 부지를 물색하기 시작하였다. 사찰 부지로 정해진 곳이 곧 안동댐 건설 부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음사는 현재 위치인 안동민속박물관 뒤쪽의 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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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산야리에 있는 대한불교 정토종 소속 사찰. 광석사 대웅전 불단에 봉안된 일광보살(日光菩薩)과 월광보살(月光菩薩)은 현실적인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는 성격의 보살로 단독으로는 거의 조성되지 않고 동방 유리광세계의 교주로 유리광왕 또는 대의왕불로 불리는 약사여래의 협시불로 조성된다. 두 보살의 일반적인 형상을 살펴보면, 일광보살은 일상이 표시된 보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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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의 사찰로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불교 전파에 큰 힘을 쓰고 있는 사찰이다. 해방 후에 모든 것을 원만하게 하라는 뜻에서 대원사(大圓寺)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대원사는 1923년 창건되었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에 법룡사가 있었으나, 법룡사에는 소위 상류층의 신도들이 많아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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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모운사(暮雲寺)라는 절 이름은 신라 8산(八山)의 하나인 모운산(暮雲山)에서 유래하였다. 모운사를 건립한 의상(義湘, 625~702)은 통일신라시대의 승려로, 속성은 김(金)이다. 신라 십성의 한 사람으로 당나라에 건너가 화엄을 공부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부석사(浮石寺)를 세우고 화엄종을 강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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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75년 경상북도 안동의 보살 박시춘이 사재를 들여 극락전 1동, 산신각 1동, 요사 1동 규모의 문수사를 건립하였다. 1978년 현재의 주지인 효성과 신도들이 사찰을 구입하고 재단법인 대각회에 등록하였다. 1985년 대웅전과 신도회관, 요사 1동을 건립하였다. 문수사는 여느 사찰들과 다름없이 법공양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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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법룡사는 언제 창건되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유서 깊은 사찰로 과거에 비해 많이 쇠퇴하긴 하였지만, 대신에 불교의 교리를 몸소 실천하는 사찰이다. 법룡사는 연대가 오래된 사찰로 누가 언제 건립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영가지(永嘉誌)』의 기록을 보면 고려 후기 이전부터 있었던 사찰로 추정되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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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2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보광사는 최초 건립될 당시 안동시 예안면 동부리의 수몰 지역에 있었다. 1962년경 당시 지역 주민들의 공동 발의로 건립이 추진되었고, 주민 서영균이 밭 1322.32㎡를 기증하여 부지가 조성되었다고 한다. 1977년 이건할 당시 같은 지역인 도산면 동부리로 선정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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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대승불교 본원종 소속 사찰. 보현사는 서안 민병홍 거사의 어머니인 권도심화 보살의 발원으로 서안거사가 1979년 안절골의 991.74㎡ 부지 위에 건립하였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서안거사가 중형의 요양 수행을 위해 1979년 99.17㎡ 규모의 요사를 건립하였고, 1년 후에 대웅전을 건립하였으며, 1994년에 삼성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보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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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있는 신라시대 사찰. 선찰사는 신라시대에 건립된 유서 깊은 사찰로 경상북도 안동과 포항을 잇는 국도 35호선과 청송과 의성을 잇는 지방도 914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사찰이다. 선찰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선이 노닐 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절로 유명했는데, 안동댐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도연삼절(陶淵三絶)이라 하는 격진령(隔塵領)·도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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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연화사는 1981년 안동 하회마을 주민들의 지원에 힘입어 건립되었다. 특히 충효당(忠孝堂) 종부와 윤순계의 힘이 컸다고 한다. 윤순계는 오대산의 월정사(月精寺)와 경상북도 봉화의 각화사(覺華寺) 등지에서 생활하다가 1950년대 말 경상북도 안동 지역으로 옮겨와 암자를 짓고 생활하였다고 한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