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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권태호 음악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30056
한자 笑泉權泰浩音樂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지 내[성곡동 1531]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윤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4년 5월 2일연표보기 - 소천 권태호 음악관 준공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4년 8월 28일연표보기 - 소천 권태호 음악관 개관
최초 설립지 소천 권태호 음악관 -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지 내[성곡동 1531]
현 소재지 소천 권태호 음악관 -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지 내[성곡동 1531]
성격 음악관
면적 6,550㎡
전화 054-821-7779
홈페이지 소천 권태호 음악관(www.socheonmusic.kr)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지에 있는 권태호 기념 음악관.

[개설]

권태호[1903-1972]는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 출신의 성악가이자 동요 작곡가이다. 작품으로 「꽃피는 삼천리」, 「조선의 아들」, 「봄나들이」,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봄 오는 소리」, 「대구시민행진곡」, 「경북 도민의 노래」, 「경주 시민의 노래」, 「결혼 축하의 노래」, 「승리의 노래」, 「호국군제백육연대가」 등 다수가 있다.

[건립 경위]

권태호 음악가는 독일가곡을 전공한 성악가이면서 작곡가였다. 고유의 민요가락을 사용하여 다수 동요를 작곡했던 음악가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음악가의 고향 안동시에 음악관을 설립하였다.

[변천]

2010년 8월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안동시에 음악관 건립 부지를 기부하였고, 2012년 3월 12일 설계변경[경상북도 안동시 신세동 179에서 성곡동 1531로 변경]을 거쳐, 2013년 2월 25일 착공하였다. 2014년 5월 2일 소천 권태호 음악관을 준공하고, 그해 8월 28일 개관하였다.

[구성]

총 면적 6,550㎡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이다. 지하1층은 강당, 연습실, 악기실이 있고 1층에는 안내실, 2층에는 전시실과 영상 체험실, 3층에는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소천 권태호음악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전시실에서는 음악가의 유품 및 악보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일화에 대한 자료도 관람할 수 있다.

2층의 영상 체험실은 음악가에 대한 영상자료와 함께 체험 시설이 있다. 지하 1층에 있는 강당은 음악회 및 학술제, 세미나 등 각종 행사 진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약 300석의 좌석과 대기실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 및 행사가 주로 진행된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연습실은 방음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기악 및 성악 등의 개인 연습장소로 이용되며 전공자 및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지하 1층의 악기실은 악기를 보관하는 곳이다.

[활동 사항]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는 공연 및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봄나들이 동요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및 전시 활동은 개관 이후 2014년에는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제4회 소통음악회 ‘Fall in the Music’, 고타야 색소폰 앙상블, 한희철 피아노 독주회, 제1회 청춘 음악회, 2014 나리음악축제 연주회를 하였다.

2015년에는 나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유광목, 다리우스 바이올린 리코더 이중주 연주회’, 한·러 교환연주회 러시아의 향수, 오스트리아 빈 ‘Stadtpark’ Trio 초청공연, 김낙구의 클라리넷 이야기, 경북 타악기 앙상블 ‘HAPPY’ CONCERT, 김창호의 콘트라바스 이야기, 2010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곡’, 경상북도립국악단 찾아가는 연주회, 유광목·노철우 바이올린 비올라 이중주 연주회를 가졌다.

2016년에 나리소년소녀합창단 창단연주회, 리코더의 바로크 향기 ‘Baroque night with recorders’, 체르니시 필하모니 브라스 앙상블 LAST CONCERT IN ANDONG, 우크라이나 주립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유영욱& 김정희 Piano Duo Recital, 주석용 아코디언 연주회 , 권태호 손자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음악이야기, 1, 이나래의 피아노 이야기, 김현수의 바이올린 이야기를 열었다.

[현황]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등 음악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봄나들이 동요제는 2007년 5월 19일 제1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를 시작으로 매년 5월 동요제를 계속 하고 있다.

소천 권태호 음악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실은 무료이다. 강당, 연습실, 강의실은 대관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문헌]
  • 소천 권태호 음악관(www.socheonmus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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