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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269
한자 申石里
영어음역 Sins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8.50㎢
총인구(남, 여) 295명(남자 146명, 여자 149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45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앞 들 가운데 납(원숭이의 옛말)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하여 납돌 또는 신석(申石)이라 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고려 공민왕(恭愍王)이 피난을 가던 도중 길이 없어서 말 위에서 내린 곳이라 하여 낙들[落坪]이라 했다고 전하는데, 약 500년 전에 원씨(元氏)가 처음 마을에 들어와 이름을 납들로 바꾸어 불렀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1896년 지방 관제 개혁에 따라 안동군 남선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주변으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 앞으로 배일천이 흘러 낙동강 지류인 반변천(半邊川)으로 흘러든다. 산세가 좋은 갈라산이 있다.

[현황]

신석리남선면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8.5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45세대에 295명(남자 146명, 여자 14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특산품으로는 풋호박, 대추 등의 농산품이 있으며, 청국장을 생산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신석1리 납들에 화원군(花原君) 권희학(權喜學)을 모신 사당인 봉강영당과 성곡마을 노적봉(露積峯) 산정에 성(城)이 있다. 그리고 능선을 활용하여 쌓은 신석산성(申石山城) 터와 신석산성 동쪽 해발 304m 정상에 사방을 돌담으로 쌓은 신석리 봉수지가 있다. 이외 신석리 고분군, 신석리 기우석, 권성범 효자각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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