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안동문화대전 > 안동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1(종교) > 기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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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改新敎)는 로마 가톨릭교회에 반발하는 종교개혁에 의해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한 교파로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성공회 등 여러 종파를 총칭하여 가톨릭을 구교(舊敎)라고 하는 데 대해 붙여진 이름이며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로마 가톨릭교회 및 동방정교회(東方正敎會)와 더불어 그리스도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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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개신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교회라는 말은 본래 넓은 의미로 같은 종교를 믿는 신자의 집단 또는 집회소를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교회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개신교인들의 가시적인 단체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현재 전 세계에는 수백 개의 개신교 교파가 존재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는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침례교회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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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경안노회 소속 교회이며,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교회이다. 2009년 교회 표어는 섬기는 교회이다. 풍산교회는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2년 2월 권수백의 전도로 정봉모(鄭鳳模), 김인수(金仁壽), 강덕수 등이 하리동 김인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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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안동서부교회는 ‘행복한 사람, 행복한 교회’라는 표어 아래 영적 무장을 통한 개인 성장, 전도를 통한 교회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웃에 봉사하는 교회가 되도록 예배, 전도,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안동서부교회는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4년 1월 안기동 338번지에 있는 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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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화성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안동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의 중심교회이며, 안동의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10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이다. 2009년 현재 ‘일어나 새 일을 행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3,000명 전도하는 교회, 2,500명이 출석하는 교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19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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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수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수동교회는 1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교회로 2009년 ‘새로운 100년으로’라는 표어 아래 ‘말씀에 순종하며, 맡은 사명에 충성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교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 황추례가 자신이 전도한 사위 김용한을 비롯하여 권나선, 김낙우, 김영동 등과 함께 풍산 하리동교회(현 풍산교회)에 출입하여 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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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산돌 같이 너희도……”의 성경 구절에서 교회 이름을 따왔으며, 산돌 같이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이다. 1987년 5월 10일 이을희 권사를 중심으로 12가정의 모임으로 시작하여 같은 해 8월 경북북지방 수상교회로 용상동 1469-1번지[전거리8길 58]에서 창립 예배를 보았다. 2002년 산돌교회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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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나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방잠교회는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6년 김성복(金聖福), 이승훈 가문의 후손으로 천주교 박해를 피해 온 이호명(李浩明) 등이 삼산에서 고가(古家)를 매입하여 예배당을 세우면서 방잠교회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잠교회의 설립과 더불어 1907년 이후로 방잠교회 교인들에 의해 인근 마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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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도원교회는 2009년 ‘예배의 지경을 넓히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가르치는 교회, 전파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1950년 9월 안동교회에서 태화산 기슭에 천막으로 된 기도실을 지어 주면서 시작되었다. 1953년 5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로부터 태화교회로 명의를 허락 받았으며, 196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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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곡교회는 김수만 장로가 안동 지역에 세운 10개의 교회 중 가장 먼저 건립한 교회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안노회 소속의 교회로 2009년 현재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표어 아래 복음 전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개곡교회는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안동시 일직면 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