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에 있는 테마형 공원.

[개설]

‘온뜨레피움’이란 ‘온 뜰에 꽃을 피운다’는 순 우리말이며 안동 문화 관광 단지 내에 있다.

[건립 경위]

온뜨레피움은 휴양 문화시설[식물 테마공원]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 개장하였다.

[변천]

2008년 12월 8일 온뜨레피움 건립 공사를 착공하여 2011년 3월 8일 준공하였고 그해 4월 1일 개장하였다. 2010년 12월 2일 온뜨레피움 관리운영 용역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13년 12월 31일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2015년 4월 25일 재개장하였다.

[구성]

전체 대지 면적 30,890㎡, 건축 면적 1,362㎡, 연면적 1,518㎡ 규모이다. 지하1층부터 지하2층까지 1,518㎡의 열대온실과 6,600㎡의 허브 가든, 파머스 랜드, 동물 공연장, 자연체험 학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열대온실은 온뜨레피움의 대표 시설로써 관엽식물원, 다육식물원, 열대 과수원, 허브 정원으로 나뉘어 식재되어 있다. 온실 시설 중심축을 따라 벽천분수, 수로, 연못 시설을 배치하였다. 테마 가든은 주제별로 허브 정원, 바위 정원, 토피어리 정원으로 구분하여 허브와 각종 꽃, 수생식물, 관목 등을 식재하였고 무지개 연못, 파향정 등이 설치되어 있다. 파머스랜드는 교목, 관목, 지피식물 등이 있고 원두막, 파고라, 동물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다. 그 외 놀이광장, 중앙·분수 광장과 포토존 등이 있다.

[현황]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공휴일은 휴장이다. 관람요금은 대인 2,000원, 소인 1500원, 단체는 500원씩 할인이다.

안동 문화 관광단지 주변에는 월령교를 비롯하여 드라마 촬영장, 한국민속박물관, 민속촌, 물 박물관, 공예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