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에 있는 법정동인 삼산동·서부동·북문동·율세동·옥정동·신세동·법흥동·동문동·동부동·운흥동·천리동·남부동·남문동·목성동·상아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중구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중구동행정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안동시 삼산동, 서부동, 북문동, 율세동, 옥정동, 신세동, 법흥동, 동문동, 동부동, 운흥동, 천리동, 남부동, 남문동, 목성동, 상아동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4년 3월 20일 동 기구 개편에 따라 삼산동(三山洞)·서부동(西部洞)·북문동(北門洞)을 중구동으로 하고 중구동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73년 화산동(花山洞)이 중구동에 통합되었고, 1983년 동구동과 남구동이 통합되어 동남동(東南洞)으로 개편되고, 상아동(象牙洞) 일부가 신흥동에 편입되었다. 1997년 동남동이 중구동에 통합되었고, 옥율동과 신흥동이 동구동에 통합되었으며, 화성동(花城洞)이 법상동(法尙洞)에 편입되었다. 1998년 동구동이 중구동에 통합되었다. 2007년 8월 29일 행정 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에 따라 9월 1일부터 중구동사무소에서 중구동 주민 센터로 개칭되었다. 2019년 9월 20일 안동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중구동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예컨대 행정 민원 총괄, 체육 관광, 선거, 세정, 건축, 상하수도, 공보 전산, 토지 정보, 기획, 행정 지원, 주민 자치, 건설, 수운, 도시 디자인, 회계, 예산, 재난 방재, 농정, 유통 특작, 축산, 주민 등록, 가족 관계, 출산 장려금, 민방위, 제증명, 인감, 일반 민원, 교통 행정, 희망 복지 총괄, 일자리 경제, 평생 교육, 식품 위생, 기초 수급, 의료 급여, 자활, 보훈, 전통 산업, 환경 관리, 청소 행정, 산림 녹지, 보건[출산 장려금 제외], 노인 복지, 노인 문화, 장애인 복지, 여성 복지, 아동 복지, 문화 예술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황]

2016년 8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15개 법정동[삼산동, 서부동, 북문동, 율세동, 옥정동, 신세동, 법흥동, 동문동, 동부동, 운흥동, 천리동, 남부동, 남문동, 목성동, 상아동]의 34개 통, 157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4.94㎢로 농지 0.38㎢, 임야 2.11㎢, 대지 0.58㎢, 기타 1.87㎢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2,633가구 4,957명[남 2,437명, 여 2,520명]이다. 동장 1명, 행정 민원 담당 1명, 희망 복지 담당 1명, 그 외 행정 및 통합 민원 관리 담당 8명으로 총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