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에 있는 임하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임하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임하면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면으로 개편되며 임하면사무소가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형으로 안동시가 발족하면서 안동시 임하면사무소로 개칭되었다. 2019년 9월 20일 안동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임하면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임하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그 중 행정팀에서는 선거, 보안, 서무, 환경, 회계, 세정, 지적, 도로명 주소, 보훈, 국·공유 재산, 문화 예술, 사회 복지 등의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민원팀에서는 가족 관계 등록, 민방위, 신원 조회, 주민 등록, 인감, 제증명 등의 업무를 맡고 있고, 산업팀에서는 농지 전용, 댐 주변 지역 사업, 도로 풀베기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6년 5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8개의 법정리[임하리, 천전리, 추목리, 신덕리, 금소리, 고곡리, 오대리, 노산리], 13개 행정리, 33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91.70㎢이며, 2016년 7월 현재 관할 인구는 1,451세대에 3,300명[남 1,740명, 여 1,560명]이다. 면장 등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