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북부지사는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공공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8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지부 안동주재소로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1일 대구지사와 경북지사로 분리하였으며 2002년 12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로 개편되었다. 2005년 1월 12일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 829-108번지[충효로 3474]에 자가 사옥을 취득하였다. 200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북부지사로 사업소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기사업용 전기설비의 사용전검사, 전기사업용 전기설비의 정기검사, 자가용 전기설비 공사계획 신고 수리, 자가용 전기설비의 사용전검사, 자가용 전기설비의 정기검사, 일반용 전기설비의 정기점검, 일반용 계약점검, 전기설비의 확인점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조직은 지사장 아래 점검부, 검사기술부를 두고 있으며 총 3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사무실은 토지 면적 6,930㎡, 건물 면적 832,65㎡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으며 관할 구역은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영양군,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 등 7개 시·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