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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723
한자 李參鉉
영어음역 Yi Samhyeon
이칭/별칭 태중(台仲)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
시대 근대/근대,현대/현대
집필자 류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 지도보기
성별
생년 1877년연표보기
몰년 1954년연표보기
본관 영천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태중(台仲)이다. 1877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에서 태어났으며, 1954년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예안면 시위는 진성이씨, 영천이씨, 횡성조씨, 우계이씨, 예안김씨 등 지역 유림 세력의 영향이 컸다. 이 중 영천이씨 가문에서는 이삼현이유홍(李裕弘)이 시위에 참가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삼현은 1919년 3월 17일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에 참여하여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군 수비대에게 체포되어 3월 27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90대를 선고 받았다. 1920년 봄 이삼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안동군 교통사무특파원으로 활동하던 박기석이 동지들과 함께 안동·청송·경주 일대에서 항일 인쇄물을 배포하고 독립 공채를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할 때 숙식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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