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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479
한자 李彙濬
영어음역 Yi Hwijun
이칭/별칭 심보(深父),복재(復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배종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지도보기
성별
생년 1806년연표보기
몰년 1867년연표보기
본관 진성
대표관직 성균관대사성

[정의]

조선 후기 안동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심보(深父), 호는 복재(復齋). 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이귀서(李龜書), 아버지는 응교 이가순(李家淳), 어머니는 창녕성씨(昌寧成氏)로 성언집(成彦集)의 딸이다.

[활동사항]

이휘준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이가순이 경술문장(經術文章)으로 당세에 이름이 드러났기에 자제들도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학문을 이어 받았는데 그중 이휘준이 가장 뛰어났다. 이용석(李龍錫)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56년(철종 7)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전적에 임명되고, 이듬해 사간원과 사헌부의 여러 벼슬을 거쳐 1859년 홍문관수찬과 홍문관교리를 지냈다.

1863년 승정원동부승지가 되었고 이듬해인 고종 원년에는 대사간을 거쳐 그 이듬해 호조참의, 돈녕부도정을 역임하였다. 1866년 성균관대사성이 되었는데, 가을에 아들이 문과에 급제하였고 제명(除命)이 있어서 의심스러운 세태를 걱정하면서 드디어 겨울에 가솔들을 데리고 향리로 돌아왔다. 다음해 봄 조정에 돌아가는 길에 단양(丹陽)에서 병을 만나 장림역사(長林驛舍)에서 세상을 떠났다.

[저술 및 작품]

문집으로 『복재집(復齋集)』 6권 3책이 있다.

[묘소]

묘소는 안동부 예안현 동천사(東川沙)의 마을 진좌(辰坐)의 언덕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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