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71 |
---|---|
한자 | 繫舡巖 |
영어음역 | Gyegangam |
영어의미역 | Gyegangam Inscribed on a Roc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암각서 |
---|---|
양식 | 암각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암각서.
[건립경위]
광덕리 부용대와 하회마을 사이로 흐르는 낙동강 가운데에 큰 바위가 누운 듯이 있어서 ‘배를 매어 두기 좋다’ 하여 ‘계강암(繫舡巖)’이라 새겼다.
[위치]
계강암은 풍천면 광덕리 부용대와 하회마을 사이를 흐르는 낙동강에서 부용대 쪽으로 치우친 돌출된 바위에 새겨져 있다.
[형태]
바윗면을 가로 31㎝, 세로 68㎝ 정도로 다듬고, 글자는 세로 방향으로 새겼다. 한 글자의 크기는 약 20㎝이다.
[의의와 평가]
자연 환경과 관련된 암각서로 인접한 부용대(芙蓉臺)에는 능파대(凌波臺), 달관대(達觀臺), 운송대(雲松臺), 도화천(桃花遷), 추월담(秋月潭), 옥연(玉淵) 등 안동 지역에서 가장 많이 암각서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