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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리 선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660
한자 下里里立石
영어음역 Hariri Seondol
영어의미역 Menhir in Hari-ri
이칭/별칭 하리리 입석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선돌
건립시기/연도 청동기시대
높이 150㎝
둘레 너비 42㎝
깊이 두께 30㎝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 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시대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세운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대부분 단독으로 마을 어귀 평지나 낮은 구릉 위 또는 비탈에 세워졌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안동 지역에서 확인되는 선돌은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분포는 북쪽의 와룡면과 서쪽의 서후면·풍산읍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쪽은 풍천면 어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치]

하리리 선돌풍산초등학교에서 남쪽으로 60m 정도 떨어진 상리천(上里川) 제방 옆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남근(男根) 모양이며, 아래쪽은 시멘트로 기단을 만들어 놓았다. 크기는 높이 150㎝, 너비 42㎝, 두께 30㎝이다.

[현황]

하리리 선돌이 있는 시장마을은 국도 34호선이 두 갈래로 갈라져 지나가는데, 아래쪽의 남쪽을 통과하는 국도에서 지방도로가 갈라져 나온다. 이 지방도로는 제방을 따라 하리와 그 일대를 잇는다. 선돌은 국도와 지방도로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남서쪽으로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마을의 동남쪽으로는 상리천이 북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남쪽에 있는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지금도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날에 선돌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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