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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찰사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635
한자 仙刹寺址
영어음역 Seonchalsaji
영어의미역 Seonchalsaji Temple Site
이칭/별칭 선찰사 터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절 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신라시대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선찰사의 절터.

[변천]

선찰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1949년 화재로 인하여 산신각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타 버렸다. 원래 선찰사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었으며, 현재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있는 선찰사는 1949년 화재 이후 부처와 탱화를 옮겨 와 새로 건립한 것이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선찰사지는 1989년 임하댐 수몰지구 문화유적조사와 관련하여 안동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 결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을 비롯한 요사채, 산신각으로 구성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찰이었다. 유물은 기와류·자기류·철기류가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선찰사는 17세기에 편찬된 경상북도 안동 지역 지방지인 『영가지(永嘉誌)』에 소개될 정도로 유서 깊은 사찰이었는데, 임하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어 현재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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