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예안(禮安).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에서 태어났다. 이회원은 1923년 11월 안동시 풍산 일대에서 조직된 풍산소작인회에서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24년 봄 대규모로 전개된 소작료 인하 운동에 앞장섰던 이회원은 소작권 문제로 대지주와 일본인 지주들의 탄압에 항거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1925년 11월...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특기를 가진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1933년 10월 27일 4년제 풍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6년 1월 1일 6년제 풍산공립심상소학교로 변경하였다.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