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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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귀암정사는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터전을 잡은 김근(金近, 1579~1656)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김근의 본관은 의성, 자는 성지(性之), 호는 오우당(五友堂)이다.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 김안계(金安繼)의 아들이다. 1623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과거를 폐하였다가 주위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여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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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의성김씨 동성 마을. 마을 뒷산이 거북의 꼬리 모양 같다고 해서 귀미(龜尾)라고 하였다. 미천(眉川)이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구비라고도 하였는데, 발음이 변하여 귀미가 되었다고도 한다. 조선 중기에 오우당(五友堂) 김근(金近)이 외가가 있는 귀미리로 옮겨 오면서 귀미리 의성김씨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었다. 김근의 부친 김안계는 당시 귀미리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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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안동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성지(性之), 호는 오우당(五友堂). 아버지는 군자감주(軍資監主) 김안계(金安繼), 어머니는 월성이씨(月城李氏)로 이중립(李中立)의 딸이다. 김근은 나면서부터 총명하여 채 열다섯 살이 되기도 전에 경사(經史)를 섭렵하였다. 책을 읽을 때에는 한 번에 여러 행을 동시에 읽고 한 번 읽은 것은 곧 기억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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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장. 김도화는 본관이 의성, 자는 달민(達民), 호는 척암(拓庵)이며, 한말 안동 지역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다. 김도화는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서 아버지 김약수(金若洙)와 곡구처사(谷口處士) 정상관(鄭象觀)의 딸인 어머니 진양정씨(晉陽鄭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893년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의금부도사에 임명되었다. 1895년 을미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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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조선 말기 정자. 니산정은 척암(拓庵) 김도화(金道和, 1825~1912)를 기리기 위한 정자이다. 김도화는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으로 의금부도사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곽종석(郭鍾錫)·김흥락(金興洛)·권진연(權晋淵) 등과 함께 의거하여 일제의 침략 야욕을 분쇄하자는 통문을 각지에 보내고, 1896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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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사휴서당은 사휴당(四休堂) 김이성(金爾聲, 1609~1677)을 기리기 위한 서당이다. 김이성은 의성김씨 귀미 입향조 김근(金近)의 아들로, 고산(孤山) 이유장(李惟樟)·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갈계(葛溪) 김도(金燾) 등과 도의로 교유하였다. 어려서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합격하지 못하자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도학 연마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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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조선 중기 정자. 손암정은 조선 중기 학자 김원(金遠, 1595~1621)의 유덕을 기리기 위한 정자로 정확한 건축 연대는 미상이다. 김원의 휘는 원(遠), 자는 홍지(弘之), 호는 손암(遜巖)이다. 본관은 의성이며, 고려태자첨사(高麗太子簷事)를 지낸 김용비(金龍庇)의 후손이다. 품성이 너그럽고 사물을 보는 데 뛰어난 통찰력을 지녔으며, 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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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생담정사는 의성김씨 입향조 김근(金近, 1579~1656)의 정사이다. 김근의 자는 성지(性之), 호는 오우당(五友堂)이다. 김용(金涌)의 문인으로 류진(柳袗)·정영방(鄭榮邦) 등과 교유하였으며, 1623년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저서에 『오우당집(五友堂集)』과 『사금록(沙金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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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근면·자조·협동하는 생활 태도, 자학·자습하는 학습 태도,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창의성, 사고하고 탐구하는 능력, 건전한 몸과 건전한 정신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근면, 인내’이다. 1953년 6월 2일 일직고등공민학교로 개교하여 1964년 2월 14일 6학급의 일직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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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자운정은 1796년(정조 20) 대사헌 김굉(金宏, 1739~1816)이 건립한 정자이다. 김굉은 입향조 오우당(五友堂) 김근(金近, 1579~1656)의 6세손으로 자는 자야(子野), 호는 귀와(龜窩)이다. 1777년 증광문과에 합격하고 승문원부정자에 보임되었고, 그 후 사헌부지평·단양군수·예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