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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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국화차. 1980년대 중반부터 몇몇 동호인이 모여 전통 방식을 살려 만들기 시작하였다. 안동 지역에서는 1980년대 말 서후면의 한 암자에서 생활하던 승려가 처음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그 뒤 몇몇 농가에서 제조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참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세를 타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안동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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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청을 안동시에 유치하기 위한 운동. 경상북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중심지인 안동시에 도청을 유치하기 위함이다. 1989년 12월 31일 ‘경상북도 도청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영남일보』에 도청 이전 문제가 기사화되었다. 이때 후보 지역으로 안동시를 비롯하여 구미시, 포항시, 영천시가 보도되면서 도청유치운동이 본격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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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 일대에서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 열리는 축제. 안동 국화는 봉정사 돈오 승려에 의해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청와대와 남북 정상 회담에서 선물로 채택할 만큼 우수성과 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봉정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다녀가기도 한 우리나라 최고 목조 건물인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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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특색 있는 산물.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생산되는 안동 특산물은 특유의 맛과 품질로 안동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농가의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안동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안동고추, 안동딸기, 안동쌀, 안동한우, 안동참외, 안동참마, 안동사과, 안동포도, 단호박,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빙어, 안동한지, 안동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