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경은 1905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구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김치경은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월(寧越). 호는 상선(相善)이다. 1897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구룡리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에 묘가 있다. 신상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