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성당.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중심이 되는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이다. 1927년 6월 1일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같은 해 6월 14일 안동시 율세동에 안동본당으로 설립되었다. 1928년 4월 15일 안동시 안막동으로 성당을 이전하였으며, 1949년 12월 18일 안동시 목성동 현재의 위치로 성당을 이전하였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율세동은 자연마을인 밤적골(일명 밤절골, 율세리)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조선 후기 안동부 동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세리(新世里)와 안막리(安幕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율세동이 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일본식 지명인 앵정(櫻町)·태사정(太師町)·율세정(栗世町) 등으로 분할되었다가 1947년 일제 잔재 청산...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율세동 고분군은 안동시 율세동 가톨릭상지대학교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경사가 급한 능선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능선으로는 안동시 체육공원의 철제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해발 248m의 주능선에서 남쪽으로 낮아지다가 다시 약간 높아지는 해발 182.1m의 능선 정상부 일대이다. 2003년 12월 이 지역에 대한 지표...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대구·경상북도지역본부의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시지사는 안동 지역의 지적 측량과 지적 제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3월 4일 안동출장소로 개소하였다. 이후 1999년 3월 1일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지사 안동시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4년 1월 20일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