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옥야동에 북부본부를 두고 있는 종합 일간신문. 『경북일보』는 안동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소식을 지역민에게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해주기 위하여 1990년 5월 7일 창간되었다. 『경북일보』의 주당 발행 면수는 120면이다. 발행 부수의 95%가 포항·경주 지역과 대구·경북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보급망으로 포항본사와 서울지사 그리고 경주,...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주인 정신이 투철한 애국인, 평생 학습 능력을 지닌 지성인, 탐구 창조적인 과학인, 심신이 단련된 건강인, 교양과 미를 갖춘 품격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예절 바른 사람이 되자’이다. 1942년 5월 1일 안동시 옥야동에서 4년제 안동고등여학교로 개교하였다. 1946년 9월 1일에 6년제 중학교로 개편되었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안동부의 옥(獄)이 있었다고 하여 옥거리 또는 옥리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동(玉洞)에 편입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옥동 일부를 분리하여 일본식 지명인 8굉정4정목(八紘町4丁目)이 되었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옥야동이 되었고, 1963년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