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학술 자료나 예술품 등을 수집·진열·전시하는 시설. 안동시는 1992년 안동민속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그 결과 21개의 박물관을 보유한 문화도시로 성장하였다. 역사와 전통문화·자연·음식·탈을 주제로 한 7개의 박물관, 독립운동·공예문화·안동포를 주제로 한 3개의 전시관, 이육사문학관, 물...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지형이 상아처럼 생겨서 상아골 또는 상아동이라 하였다. 조선 후기 안동부 부내면(府內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안막동(安幕洞)에 편입되었다. 1947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안막동 일부를 분할하여 상아동이 되었고,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상아동이 되었다. 영남산(嶺南山)이 신북동(新北洞), 법흥동(...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을 연결하는 나무 다리. 다리의 명칭은 주민 공모를 통해 322점의 응모작 중에 뽑았다. 안동 지역에 달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고, 안동댐 민속경관지에 월영대(月映臺)라고 적힌 바위글씨가 있어 월영교라고 하였다. 월영교는 길이 387m에 폭 3.6m의 목책 인도교이다. 조선 중기 원이엄마와 그 남편 사이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의 사연이 간직된 나무다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