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국화차. 1980년대 중반부터 몇몇 동호인이 모여 전통 방식을 살려 만들기 시작하였다. 안동 지역에서는 1980년대 말 서후면의 한 암자에서 생활하던 승려가 처음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그 뒤 몇몇 농가에서 제조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참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세를 타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 맑은 안동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