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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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등 교육 기관.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고등학교는 교육 과정에 따라 보통 교육을 주로 실시하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계(실업계) 고등학교, 고등학교 교육의 다양화·특성화·자율화 등 교육 개혁에 따른 특수 목적 고등학교,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 분류된다. 안동 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는 1942년 5월에 안동여자고등학교가 처음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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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안동은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는 고장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많은 선비들과 관료들을 배출한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근대에 들어서도 안동의 교육열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방의 중소도시로는 많은 수의 학교가 있다. 안동의 교육을 주요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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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에 있는 조선 중기 정자. 반구정(伴鷗亭)은 안동 임청각(安東臨淸閣)을 지은 이명(李洺)의 여섯째 아들 이굉(李肱)이 건립한 정자이다. 이굉은 자가 계임(季任), 호가 반구옹(伴鷗翁)이다. 1531년(중종 26) 사마시에 합격하고 음보로 예빈시별제(禮賓寺別提)에 제수되었으나 곧 사직하였다. 이후 안동부(安東府)의 남쪽 낙동강 건너편에 반구정을 짓고 자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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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장래에 자신의 삶을 보람 있게 꾸려 가는 사람, 사회 일선에서 제 직분을 다하는 사람, 나라의 발전과 겨레의 번영을 위해 이바지하는 유능하고 후덕한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誠)·신(信)·예(禮)를 바탕으로 애국하는 사람이 되자.’이다. 1984월 5월 7일 학교법인 민송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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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귀래정 아래쪽에 있으므로 정하동이라 하였다. 조선 후기 안동군 남선면(南先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다리(遠多里)·내곡동(內谷洞)·신설리(新設里) 등을 통합하여 정하리가 되었다. 1983년 안동시에 편입되었고,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정하동이 되었다. 1998년 행정동인 서구동(西區洞) 관할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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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고려시대 고분. 낙동강과 반변천이 합류하는 지점 남쪽 야산 지대에 있다. 유적이 있는 야산 북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강변에는 귀래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능선은 최고 해발 156m, 강변 평지는 해발 약 90m로 표고 차이는 66m이다. 고려 민묘가 있는 능선 아래로 성희여자고등학교가 있다. 한국토지공사에서 시행하는 안동 정상동 택지 개발에 따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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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이나 교육 또는 관련 제반 활동. 체육은 크게 엘리트 체육, 학교 체육, 사회(생활) 체육 등으로 나뉜다. 엘리트 체육은 선수 중심의 체육 활동을 의미하고, 학교 체육은 학교 교육 과정으로 심신의 정상적인 발달 촉진을 중시하며, 사회 체육은 일반 사회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체육으로서 자발적 참여를 특색으로 한다.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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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운동경기 대회. 지역 체육대회는 주로 시민 체력 향상, 시민 화합,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 등을 위해 마련된다. 그동안 안동 지역에서도 시민에 대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보급, 시민 스포츠 정신의 고취 등을 통하여 지역민은 물론 도민의 체위 향상과 지방 체육의 발전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안동읍 당시 연중 한번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