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법정리. 대현리는 원래 와룡면 서현리에 속한 마을이었다. 서현이란 이름은 서티재 밑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서티라고 불렀는데 그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서현(西峴)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대현리라는 이름을 짓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가 없다. 원래는 안동군 와룡면 서현2리에 속하였으나, 1987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안동군 북후면 대현리로...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면. 고려 말과 조선 초에는 안동부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부북(府北, 현 와룡면 서부와 북후면 일대)이라 하였고, 숙종 때 북선면(北先面)에서 분리되면서 나중에 생겼다 하여 북후면(北後面)이라 하였다. 조선 숙종 때 북선면에서 갈라져 나와 북후면이 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10월 30일 부제(府制)가 공포되고 1914년 3월과 4월 부·군·면의 통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