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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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화폐의 수요와 공급 관계. 금융은 경제상 자금의 수요·공급 관계, 즉 가치 이전의 수단으로서 통화(通貨)의 순환에서 발생되는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가계, 기업, 정부 등의 경제 주체가 자금 모집을 통하여 자금을 배합하고 사용하여 생산하는 자금 유통 모두를 일컬어 금융이라고 한다. 그리고 경제 주체 사이에 금융이 이루어지는 채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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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아래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북동쪽으로는 영남산이 있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5,926㎡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112가구에 224명(남자 109명, 여자 1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중구동 관할이다. 안동시 중심부로서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 신한은행, 우체국, 농협중앙회 등이 있다. 자연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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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에 있는 농업협동조합.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계와 향약 두레와 같이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삶의 형태를 고수해 왔으나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전통적인 마을 공동체는 해체되었다. 그러나 공동체 정신을 고수하기 위한 노력들은 현대에도 계속되어 협동조합의 형태가 생겨나게 되었으며 농업협동조합이 그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1973년 8월 2일 안동-용상이동조합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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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옥정동은 자연마을인 신정리에 맑고 큰 우물인 옥정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우물은 감리교회 정문 맞은편 집과 농협중앙회 앞 음식의 거리 입구 부근의 개천, 그리고 옛 군청 앞에 있었다고 한다. 옥정은 밤에도 물밑이 훤하게 밝아서 어두운 한밤중에도 물을 기를 수 있었고, 날이 가물어 시내의 모든 샘물이 말라도 늘 물이 풍족하게 넘쳐 멀리 법석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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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옥야동에 있는 재래시장. 안동 지역의 상권은 예로부터 구시장을 중심으로 교통의 편의에 따라 형성되었으나 도시의 발달과 1962년 안동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급속도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다. 중앙신시장은 구시장과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구시장보다는 늦게 형성되었다. 중앙신시장은 1946년 7월 경상북도로부터 상설시장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195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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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김치공장에서 생산되는 김치. 낙동강 유역의 사질토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배추와 무를 사용하여 김치를 만듬으로써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풍산김치는 서안동농협에서 운영하는 김치공장에서 생산되는 김치로 1994년 12월 2일 상표등록(등록 제303267호)을 마쳤다. 2003년 3월 27일 농산물 50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