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안동은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는 고장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많은 선비들과 관료들을 배출한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근대에 들어서도 안동의 교육열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방의 중소도시로는 많은 수의 학교가 있다. 안동의 교육을 주요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에서 도산면 가송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35호선은 부산에서 시작하여 양산시와 경주를 지나 영천 지역까지는 경부고속도로와 마주하며 간다. 산악 구간이 많은 국도 중 하나로 국도 31호선과 마주하며 가는 게 특징이다. 국도 35호선은 안동시를 남북으로 지나는 일반국도로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서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안동시 관내...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의 바른 민주 시민, 올바른 학습 태도를 바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 과학적인 생활 태도를 가진 사람,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몸을 가진 강건한 사람,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가진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1952년 9월 1일 길안중학원으로 개원하였다가 1953년 3월 31일 길...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949년 공포된 「교육법」에 의하여 6·3·3학제의 일환으로 발족하였으나, 본격적으로 교육 시설을 확충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다. 1968년부터 중학교 무시험 입학제도가 실시되고, 1970년대 이후에는 국민교육 이념이 강조되면서 이러한 성격이 1980년대 이후 중학교 의무 교육 제도를 추진하는 바탕이 되었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