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일도(一島)이다. 1892년(고종 29)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에서 출생하여 1951년 사망하였다. 류연건은 1914년 6월 이강래(李康來)·이승호(李承鎬)·김정빈(金正彬)·남정호(南廷鎬)·신언학(申彦學)·이승직(李承稷) 등과 서울에서 비밀회의를 하여 중화민국 총통 원세개(遠世凱)가 구한국공사로 있을 때...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경양(景陽)이다. 1884년 지금의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에서 태어났으며, 1959년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 야산에 있다. 2차 안동면 시위는 기독교 인사들과 안동 유림에 의해 두 갈래로 준비되고 있었다. 1919년 3월 18일 장날을 이용하여 안동교회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인들이 주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