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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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는 1904년 4월 4일(음력)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 원촌리(현재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이가호(李家鎬)와 허길(許吉)의 차남으로 태어나 1944년 1월 16일(양력) 중국 베이징 주재 일본영사관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본명은 이원록(李源祿)이며 이원삼(李源三), 이활(李活)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이육사는 고향의 도산공립보통학교, 영천의 백학학원을 거쳐 일본의 동경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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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안동은 동쪽과 동북쪽에 태백산맥을 접하고 북으로는 소백산맥에 닿아 있는, 태백과 소백이 갈라지는 곳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의 산지는 시가지 남동쪽으로 길안천을 끼고 우뚝 솟은 길안면, 시가지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북후면, 북쪽에 위치한 녹전면 등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정기를 받은 안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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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육사(李陸史)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본명은 이원록(源祿)·이원삼(源三)이며, 자는 태경(台卿), 호가 육사(陸史)이다. 1904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원촌리에서 태어났다. 묘소는 도산면 원촌리 이육사문학관 뒷산에 있다. 보문의숙(寶文義塾)의 초대 교장을 지낸 이중직(李中稙)이 할아버지이다. 이육사는 고향 마을에 설립된 근대식 학교인 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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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활동한 시인 이육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문학전집. 『이육사 전집』은 이육사기념사업회에서 이육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발의하였다. 전집을 묶는 과정에서 이육사(李陸史) 관련 자료를 가능한 한 모두 발굴하려고 시도하였고, 그 성과로 새롭게 발굴한 작품 7편을 실어 2004년 깊은샘에서 출간하였다. 『이육사 전집』은 ‘1부 시, 2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