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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592
한자 金政植
영어음역 Gim Jeongsik
이칭/별칭 김정식(金正植),일중(一中)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한준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지도보기
성별
생년 1888년연표보기
몰년 1941년연표보기
본관 의성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일중(一中)이다. 만주에 독립군 기지를 개척한 김대락(金大洛, 1845~1914)이 큰아버지이다. 1888년 의성김씨 동성마을인 내앞마을(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1리)에서 김소락(金紹洛)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활동사항]

1910년 일제에 나라를 강점당하자 김정식의 큰아버지 김대락김동삼(金東三), 이상룡(李相龍) 등과 더불어 독립군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에 김정식김대락을 따라 망명하여 길림성 유하현 삼원포에서 김대락을 도우며 독립군 기지 건설에 노력하였다. 김정식은 1919년 서로군정서에 참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1920년에는 간도 참변으로 동포 사회가 폐허가 되자, 이를 재건하기 위해 다시 국내로 들어와 군자금 모금 활동을 벌이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이후 김정식은 흑룡강성 하얼빈 아성현 취원창을 개척하여 지속적으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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