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큰 꿈을 함께 이루는 어린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을 기르는 어린이,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변천]

1961년 5월 1일 일직국민학교 성남분교로 개교하여, 1964년 3월 1일 일직남부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82년 3월 15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학교 이름을 일직남부초등학교로 바꾸었다. 2009년 3월 1일 일직초등학교로 통합되고 폐교되었다.

[교육활동]

방과 후 음악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 표현 능력 신장이라는 주제 아래 음악적 기능과 지식 습득, 정서적 안정 도모, 창의적 표현 능력을 신장하는 교육을 하였다. 실천 내용으로는 1인 1악기 소지, 학년에 맞는 악기 구입, 음악 감상 기회 확대를 통한 음악적 환경 기반 등을 조성하였다. 또한, 1인 1악기 연주하기, 학급별 기악 합주하기, 전교생과 함께 기악 합주하기를 통해 악기 연주 기능을 습득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한분순/작곡 박경선)

향로봉 우뚝 솟은 희망의 터에/ 슬기로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우리들의 새날의 희망찬 종을/ 힘차게 울리는 어린이라네/ 참되고 부지런히 서로 도우며/ 깨끗하고 즐거운 배움에 터전/ 보전하세 우리가 길이 빛내세/ 우리들의 배움터 일직남부학교.

(2) 교목: 향나무는 성실·꿈·희망을 의미하며, 향나무처럼 푸르게 자라는 일직남부초등학교 어린이를 나타낸다.

(3) 교화: 장미는 사랑·애정·행복을 의미하며, 학생들이 한 가족으로서 서로 사랑하며 협동하고 애정을 가지는 것을 상징한다.

[현황]

2009년 1·2학년, 3학년, 4학년 등 총 3학급에 12명의 학생이 재학하였다. 이 중 1학년은 1명, 2학년은 3명, 3학년은 4명, 4학년은 3명, 5학년은 2명이었다. 유치원은 1학급에 3명이 있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4명, 파견 교사 1명, 유치원 교사 1명, 그리고 일반직 4명으로 총 11명이 재직하였다. 미술실과 조리실 등 6개의 특별교실을 갖추고 있었으며 2009년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