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4P3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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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1931년 안상윤․이필․권중택등이 조직한 비밀결사이다. 신간회 해소론이 등장하고, 1930년 경북공산당 사건으로 안동의 사회운동이 위기를 맞게 되자 안동청년회․신간회안동지회에서 활동하던 안상윤․이필․권중택은 안동의 사회운동을 지도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안동코뮤니스트 그룹(안동콤그룹)’을 결성하였다. 사진은 1933년 계획한 대규모 봉기가 발각되어 구속된 조직원들이 최고 4년의 형량을 구형받았음을 알리는 1934년 6월 26일자 동아일보 기사이다.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
제작일자 | 2009-10-05 |
제작 | ㈜여금 |
제공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
저작권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