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선사시대에 바위에 새기기, 쪼기 등의 수법으로 그린 그림. 바위그림은 일반적으로 암각화라고도 부른다. 바위그림은 바위에 음각 또는 양각으로 새기거나 안료를 이용하여 그린 그림을 말하는데 한국에는 아직 안료를 이용한 그림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암각화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선사시대의 바위그림은 현재 약 17기의 유적이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바위그...